ㅜㅜ 저도 오늘 가려고 했으나~차비와~오고 가는 동안 흘릴 땀들을 감안해서~그냥 집에서 살짝 샴푸 했어요~
어제는 머리 가려워서 잠을 설쳤는데~머리 감으니 한결 상쾌 하네요~ㅋ
이제부터는 관리와의 싸움이니~힘냅시다~ㅋ 화이링~

ㅋㅋ 전 서울이라 수술후 바로 집으로
하루는 무료라구 하더라구여...
글구 참 좋은게 수술후 샴푸나 소독같은거 몇번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무료라고 혼자하기 힘들면 언제든지 오라고하네여
그게 넘 맘에 들어여 ㅎ
낼 샴푸랑 소독하러 2시에 예약잡았어여
님은 집이 멀어서 고생하시겠네여 ㅡ.ㅡ::

대박님 같은날 같은 병원에서 수술한 사람입니다.ㅋ 저도 첫날은 입원해 있었는데 후두부 아파서 설잠만 잤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병원에서 처방전 해준 약 먹고 그러니깐 2틀째는 잠은 좀 잘 수 있을만큼 살짝만 아프더라구요~오늘밤에 또 어떨지.....자고 나봐야 알것 같지만~첫날보단 많이 호전 된걸 느낄수 있네요~대박님은 집이 서울이시면 병원 내원해보시는게 어떠실지...전 강원도라...ㅜㅜ

저도 첫날엔 잠도 못자고 끙끙 앓기만 했네요. 지금은 한달 됐는데 특별히 건들지만 않으면 아픈건 없어졌어요

좋은답변 감사드려요...
근데 일어나보니 심은부위가 간지럽네여 ㅡ.ㅡ::

통증은 정말 개인적인 차이가 있네요 아예 안 아프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대박이야 님처럼 아픈 사람도 있고
전 거의 안 아팠는데.. 우선 진통제를 복용해 보세요 그리고 실밥 제거하면 아픈게 덜합니다 너무 아프면 병원가서 한번 말씀 해 보세요 실밥 때문에 아픈거면 실밥을 한두개라도 풀 수 있을지도 몰라요

통증은 보통 한달정도까지 갑니다.
진통제 드시고요 ^^ 너무 아프시면 병원에 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