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잉 30살
작년 후배가 탈모라고 고민을 하더라구요..
그때까지만해도...걱정하고 설마 나는 아니겠지 생각햇습니다.
누구보다 머리숱도 많고 머리카락도 굵고 머리결도 좋은 저였으니까요..
아버지와 큰아버지들이 M자형 탈모였지만..친척형들도 그렇구 다 머리숱이 많았습니다.
그런 5개월전부터 점점 앞에 두피가 가렵고 머리숱이 솜털이 되면서 빠지는것이 가끔 눈에 띄면서
앞머리숱이 점점 없어 지기 시작한겁니다.
항상 머리숱이 많아서 아침마다 머리가뜬걸 재우느라고 애썼느데.요새는 머리도 잘안뜨고..
머리도 손으로 하면 잘넘어가면서 가늘어져...
요새는 너무 걱정입니다.
옆윗머리는 많은데 앞머리숱이 별로없어...바람만 불어도 머리넘어갈까 사람들을 피하게 돼고..점점
외출도 꺼려지고...우울증까지 격게돼는 거같습니다.
남일같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격게 돼니 죽고싶을만큼 괴로웠습니다.
매일 매일 설마설마 했는데 두피 초기 증상인 두피통증,모발솜털진행,등이 보이면서 이제
머리숱이 어느정도라도 있을때 병원에를 가보려고합니다.
지식인으로도 보고 다봤는데..거의 광고뿐이더군요..
보다 효율적인 치료방법을 알고싶습니다.
두피마사지샾이나 피부과 성형외과 ..어느곳에 가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치료를받을수있나요
그리고 프로페시아인가..그약은 어디서 처방을 받아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