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다름이아니라 좋아하는 애가 있어서 그러는데..저랑 갑인데여 학교가 틀린데 학원을 같이 다녔어요!
근데 학원에서 스캔들내는거 좋아했거든요 근데 얘랑쟤가 스캔들이 나고 다른애들도 스캔들 나고 막 그러는데
얘가 저한테 막 장난도 많이 치고 그러는데 다른애들보다 친해요!
이남자애는 쫌잘나가구 인기도 쫌있고 공부도 잘하고 그런앤데 저는 잘나가지도않고 공부도 그저그런데
쟤가 이아이를 좋아하거든요 근데 저는 막 들키지않으려고 그러는데
애들 소문을 들어보니까 얘는 자기를 좋아하는 애들을 안다고 그러더라구요 막 화장하고 노는애들 싫어한다고 들엇는데
어느날 부터 쫌 장난도 치면서 잘해주는거에요. 그러면서 과자를 가지고 올땐 원래 우리 베프잖아 하나만 이랬는데 어느날은
OOO 내가 너 좋아하는거알지?사랑하는거알지?막이러면서 과자달라고 하드라구요.그래서 과자주고 그랬는데
계속 내가너 좋아하는거알지 사랑하는거알지?이러더라구요 그래서..장난치는줄알고 뭐라했죠..(후회햇어요 ㅠ)
그러고 어느날엔 제가 아 자리바꾸네이러니까 나랑떨어지는게 아쉬워?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또..아니.이래버렷죠ㅠㅠ(후회중)
그이후로 그남자애가 학원을 끈엇어요 그래서 쟤가 전화를해서 놀자고 했는데 나중에 놀자고하고서 끈었는데
그쪽 어머니때문에 몇달 연락을 못햇는데.. 친구얘기로 이 남자애가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어떤여자애가 생각나서 헤어졌데요
그러면서 친구들이 야~너걔생각안나?이랬는데 걔가아 ..몰라 걔가 먼저 나보고 놀자고 했는데 연락할 방법도없고 연락처도 모르고..나 걔잊을꺼야
이렇게 말했다네요..그래서 애들이 전부 저거 너얘기같다고 빨리 고백하라고 그러는데..걔맘을 모르겟네요..
또 몇달전에 아는 애 통해 편지를 줬을땐 쟤가 줬다고 말하니까 씩웃으면서 아 나 비싼남잔데~이러고 갓다네요
그리고 잠자는 쟤친구를 깨우면서 뭐 할말이있었던거 같은데 친구가 정색 쫙빨고 뭐이래서 그냥 아냐이러고 갔다는데....걔네 둘이 친한것도 아니고 걔랑 연락하는 통로여서.. 깨울이유가 저밖에없는데.. 모르겟네요..ㅠ 도와주세요!!ㅠㅠ어떻게할지 모르겟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