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태껏 아무것도 안하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질문부터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말 제가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 3년을 마치고
원래는 올해초 뉴질랜드로 돌아갈 예정이였는데
미국c.c를 걸쳐4년제 대학을 가는것을 목표로 바꾸고
현재 한국에 돌아와서 학원을 다니며 토플점수를 따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캐나다 대학교도 찾아보았을때 국제학생이더라도 영어권을 쓰는 타국에서
3년에서 4년이상 공부한 학생들은 공인 영어성적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미국c.c의 경우는 어떠한가요? 토플시험이 일주일 남아서 관계없이 시험을 치룰거지만
어떠한가 알고 싶네요^^

그리고영어권에서 일어를전공하고싶다고 하니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현재 일본어를 전공하고 싶습니다^^ 따로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없고 뉴질랜드에서 3년 있는
동안 꼬박꼬박 공부해온건 일어뿐이고 좋아하기도 해서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한국에서 일어를 배운 학생들에 비하면 실력은 떨어지겠지만 뉴질랜드에서의 일어성적은 상위권에 속해있었구요.
호텔모아에서 검색을 하며 dvc에서 일본어를 공부해서 uc버클리로 편입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화요일에 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외의 c.c에서 다른 대학에 일어를 공부해서 갈수있는 길도 있나요?
어느지역이든 상관없지만 현재로썬 캘리포니아쪽을 보고 있습니다.

+)교사추천서가 꼭 필요한 것인가요? 이미 졸업한 뉴질랜드의 선생님들께서 써주신 학년담당 선생님과 교장선생님이 같이 써주신 추천서같은 형식의 편지가 한장 있긴한데 맨마지막에 제가 원래 뉴질랜드에서 지원했던 대학의 이름을 써넣으셨거든요.
상관이 있나요? 여러곳에 보내는 것이므로 카피를 보내도 괜찮은것이지요? 그리고 그리고 에세이는 별도인 것인가요?

다른질문들도 많지만 우선 오늘은 여기까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