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부작용 때문에 죽어도 안먹겟다고 고수를 하다가 도저히 안되겟다싶어 울산 유명하다는 병원에서 약을 받아먹은지 한달됬습니다 처음 몇일먹고 부작용이 두려워 야구동영상을 한번봤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거먹고는 알수없을듯하여 몇개월후에 다시 점검(?)을 해볼 예정입니다 여친은 없지만 제건강을 위해 점검을 해보려구요. 한달먹은 느낌으로는 약간 엠자 올라온다와 전체적으로 풍성한 느낌 정도입니다 좋아지길 바라고 계속 먹을려고요^^
그리고 부서에 탈모끼가 있는 사람이 있는데 여러약을 많이먹는건 봤는데 오늘 우연히 자세히보니 프페를 드시더군요ㅎㅎ 전 이약먹어요 프페드시네요 하고 고통을 공유할까도 생각했지만 제가 손해인듯 생각이들어서(전 33살 그분은 40대중반 어린나이에 탈모냐고 회사에 대놓고 소문날까봐ㅡ.ㅡ) 그냥 못본척하기로 했습니다ㅋ 동병상련인데 말은못꺼내고 답답해서 사이트에 글적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