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탈모환자가 늘어나면서 탈모예방 제품도 150%이상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요
이럴때일수록 사기치려는 사람 많을 거에요~ 우리 주변엔 분명 그런 사람들 있거든요?
약이든, 샴푸든, 영양제든, 기구든면밀히 잘 따져보면서 구매하시길 바래요 ^_^
뭐든 과대포장한 광고는 사기일 확률이 높은거 아시죠?

2.
제가 자주 꿈얘기를 하네요 ^^
3일 전인가?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섬뜩했는데 크크
다름이 아니고 제가 단두대에 오른 거에요...;;;
희미한 기억으로는 어머니가 구해준거 같은데... 어쨌든 꿈속이라도 단두대에
머리를 넣으니... 정말 섬뜩했어요...
깨어났을땐 땀이 흐드드하게 났더라구요
이상하게 들어서면서 꿈이 사납네요... 물론 제가 큰 걱정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심리상태를 반영한 것이라지만서도... 꿈이 너무 현실같아요 ㅠ.ㅠ

3.
명절에 욕실에서 뒤로 넘어져서 손목 다쳤다고 했었는데...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반깁스 해보네요... 다행히 뼈에는 이상없고 인대가 늘어난거죠
의사양반이 왜왔냐고 물어보길래 욕실에서 뒤로 넘어지면서 왼손으로 짚었는데
손목이 아프다고 하니 인상이 바로 변하면서 단 한방에 아픈 부위를 눌러버리네요...
반사적으로 아야~하는 탄성이 나왔네요...^^;; 의사 스킬이 죽이는데요??
2주간 반깁스하고 있으랍니다. 그래야 나중에 큰 탈없다네요.

4.
코스트코에 밥먹으러갔었죠. 코스트코는 시식코너가 진리잖아요 ㅡ.ㅡb
근데 실패했어요~ 시간을 잘 못 맞췄나봅니다. 코스트코는 딱 정해진 시간에 시식하는건가요? 아쉽네요;;
그리고거기에도 오메가3가 파네요? 몰랐어요;;; 17,000원인가 하던데... 제가 지금 먹는것이 컨트리 라이프껀데
더 싸네요? 아.. 그냥 그렇다구요~

오늘부터 쭈욱 계속 춥겠죠?
보온장구 단디 착용하시구요~ 겨울 막바지에 감기 걸리지 마세요!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잠복기가 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우야둥둥 조심하시길~

그럼 전 이만~

따뜻한 덧글 하나 남겨주는 센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