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님들중에 구렛나루 이식하신분 있으신가요?
제가 구렛나루를 이식했거든요. 700모 심었는데.. 지금 보니깐 웰케 밀도가 듬성듬성;;
상담할때 원장님이 700모면 된다고해서 했는데.. 수술하고 2주되고 수술한곳을 보니 너무 듬성듬성이에요.
원래 모발이식하면 보통 사람의 구렛나룻처럼 그렇게 안되나요? 너무 듬성듬성해서.. 머리 기르면 티는 잘 안날거같은데. 밀면.. 너무 추할거 같아요, 평생 머리 기르고 다닐수도 없고 나이들면 짧게 자를텐뎅.. 이거 심히 걱정이되요. 듬성듬성해서 더 어색할거 같아요ㅠㅠ. 이거 다 살아나는것두아니고 90%만 살아난다는데.. 더욱더 듬성듬성 해지게 생겼어요ㅡㅡ;; 이건 보통 구렛나루의 밀도가 아닌거 같아요,. 거기다 심은곳이 비쭉비쭉 서서 자라요;; 구렛나루쪽은 밑으로 눌려서 자라야하는데.. 맨 밑부분이 대각석으로 아주 곧게 자라나구 있어요. 완전 안기르는 이상 계속 수직 상승할듯.. 엉성하게 기르면 구렛나루가 수직상승해서 떠보일텐데...아 이상해지면 안되는데.. 비싸게 주고 한건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