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답변 감사드립니다^^723님도 꼭 좋아지시길 바랄께요.

탈모가 심해진건 작년 여름 스트레스 심하게 받고 그때부터 좀 인지했던거 같아요 ㅠㅠ 암튼 스트레스 넘받지마시구여 안좋은일있더라도 몇분뒤에 억지로 웃으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보세여~ 웃어야 득모합니다!!^^

전 두달정도 진짜 많이빠졌는데 그 뒤로도 계속빠졌어요ㅜㅜ 한 올해 7-8월달까진 그런거같아여 프페는 7월에 시작했고 미녹시딜은 8월에 한달바르고 피부트러블이 생겨 중단했다가 조금씩바르기시작한지 보름정도됏어요.. 탈모량은 아주 크게 나아지진않았는데 그전보다는 덜빠져요.. 지연시키고 있지만 완전히 막는 건 어려운거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모발은 전체적으로 굵어졌지만... 가끔씩 머리감을때 좀 많다싶을정도로 빠지는 날이 한달에 세 네번 잇는듯 ㅠㅠ

가장 의심되는건 스트레스가 아닐까 생각해요...저도 작년쯤 스트레스가 매우 심했는데 그때 정말 많이 빠진듯..ㅜㅜ

취업준비중이라서 스트레스 많이 받긴합니다만,,,빠지는 머리카락이 줄어들지도 않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723님은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저처럼 많이 빠지는 기간이 몇 달 정도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몸이 안좋다는 신호 일수도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