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 후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글을 보니 용기와 자신감을 주는 글이 많아서 좋네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서
자신 스스로 위축되고 작아지는 느낌이 너무 크네요. 나이먹어서 빠지는건 세월이
흘러서 라고 생각할 수있지만.. 이사람 저사람 만나고 이것 저것 해볼 나이에..
탈모라는 벽에서 막히는 스스로 좌절하고 싶지는 않지만.. 매일 매일 기운이 빠지네요.
글을 읽다가.. 병원 다니면 .. 혹은 뭐하면,.,. 좋아진다 안한다.. 라는 문구가 많이 나오는데요.
진짜 병원 잘다니고 자기 관리 하면 정말 좋아지는지 .. 참 궁금하네요.??
저도 현재 한방의원을 다니고 있어요 한 10개월 이 넘었는데요.
사람들 만나다가 머리얘기가 참 많이 나와서 .. .. 감정 조절도 좀 안될때가 참 많은거 같아요~!
먼저 감정 조절 컨트롤 할수 있는,.. 자세가 필요 할듯. 해요 저는 (,,)
원장 선생님께서 피부는 더더욱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니.. 좀 더 좋아지기를 빌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웃는 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