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전 생긴건 제가 보기엔 못생겻는데

고백도 받아본적잇고용..
애들읃 제가 귀엽고 4차원이라내요.ㅎㅎ
아 이게 중요한게아니라ㅠㅠ
제가 반에 조아하는 애가 2명이 잇어욤
근뎅 요번에 자리를 바꿧는대
제 앞에는 남자1
짝은 아니라 바로 옆 분단이니깐...
쨋든 남자2랑도 자리가 가까워요
제가 원래는 좀 잘 당하고 어리버리하니깐
남자애들이 저를 쪼매 잘 괴롭햐요..ㅜㅠ
근대 제네가 절 약간 괴롭히더라구용
걔네들이 계속 저핟테 장난도 치고 하니깐
남자1이랑도 스캔들도 나고..으헿헤헿ㅎ
남자2는 여자애들한테 인기진ㅋ짜ㅋ마나염

근데 요즘따라 갑자기 남자2가 부쩍 잘헤주고
제가 뭐 실수하면
와가지고
머리를 터치하고 으이구!라고한담에 가구..
제 편도 가끔 들어주고 막 웃어주드라고요..
그리고 저희 반에 작신이잇어요(작업의 신)
근대 걔가 저번엔 저한테 백허그를 하더니..ㄷㄷ
오늘 갑자기 저 때린다고한담에 은근슬쩍
손잡드라구요...아느끼해ㅋㅋ
그걸 남자2가 보고
아씹!!!!이러면서 모자를 막 던지고 밟곸ㅋ
작신한테 따지더랴구여//
남자1은 저가 몰 못하면 지가 대신 해주고..
아ㅡ 얘네가 절 조아하는걸까요?
친구들은 다 저 조아한대는뎅..
눈팅족 시르ㄷ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