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괘씸할때가 있어요
꽃가을
헤어진지 한달 반이 넘어가는데도,
잘해주다가 차여서 그런가 아직도 불끈 불끈 화가 날때가 있어요.
그전날까지 사이좋다가 갑자기 사랑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참 부질 없는 분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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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콘
Love is an exploding cigar we willingly sm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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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음..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사람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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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헤어진 사람에 대해 뭐하려 생각하세요 ㅠㅠ 빨리 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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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맞아요 더 좋은사람 만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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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
뭐 더 좋은사람 만나실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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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맞는 말씀이에요... 관계가 끝나는건 제 잘못도 그사람 잘못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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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래
저도 여자친구한테 그렇게 차였어요. 진짜 좋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제가 더 이상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진짜 원망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이해해요. 미워하지도 않고...그냥 내 사람이 아니었을뿐 마음이 변한게 그 사람 잘못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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