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이라고 볼 수는 없고요.
여드름속에 모근이 붙어 나오는 경우입니다.
그렇다고 모낭이 소멸된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지루성은 머리에 유분때문에 머리가 붙어서 떡이 지고
머리 감고 하루정도 지나서 손으로 머리를 빚어보면 에 기름이 묻어나요.
또 습지에 1㎠안의 머리를 감싸고 손으로 비벼보면 기름이 묻어납니다.
시기적으로 지성피부일 때이니까 탈모 현상이 아니면 괜찬습니다.

두피에 나는 여드름은 단순한 여드름일수도 있고
모낭염 일수도 있습니다.
모낭염은 원인 자체가 여드름과 틀려서 전염성도
상당하고 모낭자체가 파괴되어 영구탈모로
발전할수도 있습니다.
절대로 손으로 짜내지 마시고 짜더라도 알콜솜으로
소독해 준 다음에 항생연고를 발라주셔야 합니다.
단순히 여드름이라고 해도 손으로 짜내시면 2차 감염이
될수있기 때문에 손으로는 되도록 만지지 않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