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제가 간만에 연락을 했는 여자가 있습니다. 나이는 23이구요... 저는 24

중학교때부터 봐온터라 ~~ 연락을 한번에 막 하고 친해졌다가도 또 연락이안되구... 군대가버리구....

그러다보니 사이가좀 서먹서먹 해진거 같네요~~ 잘될뻔한 적도 있었는데..... 저혼자만의 착각일수도 있구요.

관심이 생겨서 잘해보고 싶어서 연락을 했는데 거의 1년 정도?? 그전에는 안부정도로 연락을했는데...

지금은 이제는 그여자와 잘해보고 싶어요..... 그여자는 잘모르겠지만~~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상처받은걸로 알고있어요

저두 상처를 받았구요...ㅠㅠ 그여자애는 제가 간만에 연락와서 밥먹자고 했는데... 팅길줄알고 쌩깔줄 알았는데.....

답장이 계속 오더라구요 ~~ 공부한다고 바쁘기도하구 저두 그렇구요.... 둘다 같은 도시지만 대학이 서로다릅니다.

여자는 보통 간만에 연락와서 막 밥먹자고하면 싫어하거나 부담되자나요....이사람이 왜그럴까???

전 정말 잘해보고 싶거든요 ㅠㅠ 어떻게든 만나고싶어요...... 조심스럽게 다가가려고는 하지만.....ㅜㅜ

선거때 대구로 온다해서 밥먹자고 했는데 막연한 약속이었습니다.

내일확실히 약속을 잡던지 팅기던지 둘중하난데.... 일단은 최대한 조심스럽게 행동 하려구요 ....

여자분들은 남자들이 어떻게 해야 간만에 연락온오빠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열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