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직접 그런말을 했던 교수가 아주 정중하게 사과를 했습니다. 아마도 이 교수 위에 교수가 이런 불합리적이고 말도 안되게 권위적인 이런 규칙을 계속 고수하나봐요.
그래도 사과를 받아서 맘은 풀렸어요.
신경 써주시고 위로해주신 회원님들 넘 감사해요 ㅠ

제 심정 같아선 대신 따져물어주고싶네요...
마음에 절대 담아두지마세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정안되겠다싶으시면 조용한 공터나 공원,집앞산에 올라가서 소리치면서 욕이라도 실컷해보세요 ㅎㅎ
한결 나을듯합니다...~힘내시구요~~아자 아자 화이팅!!

여기 무서운 선생님있어요<-이말이 참 어이가,,, 사람을 완전 손아랫사람으로 보듯이 하는 말투잔아요.
내가 모자를 쓰든, 벗든 대체 무슨상관이냐고 저같으면 엄청 화내고 따졌을듯해요,
딱히 탈모라서라기 기분나쁜것도있겠지만, 아예 그분 태도자체가 글러먹었네욤..

마음에 담아 두지 마세요 ㅜㅜ 흉터 남아요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 탈모로 인해 배운 마음가짐입니다.

어처구니 없네요.... 치료받는 환자도 아니고 그냥 보호자로 간건데... 무슨 신분제사회도 아니고 무서운 의사라고 모자를 벗어야하는 걸 강요하다니ㅡㅡ 잘하셨습니다 다음에도 그러면 그때는 그냥 한마디하세요 괜히 제가 이런이런 이유때문에 그렇다고 씨알도 안들어먹힐 사람들하고 실랑이 하지마시구요

마음 많이 상하셨겠네요.... 힘내세요 ㅠ

그쵸? 안믿겨지실꺼에요 진료끝나고 저와 동생이 얼마나 울었는지 저 그 교수가 누구인지
이름도 밝힐수 있답니다.

글쓴분 말이 사실이라면 진짜 문제가 많은 병원이네요..황당하셨겠어요 ;;

저도 당해봐서 그기분 아는데 정말 수치스럽고 모욕감 받는일인데 저같으면 욕은 있는대로 다해주고

나왔겟는데... 그래도 기운 잃지 마세요 -0-

정말 웃기는 사람들이네요. 무서운 선생님? 나참...
손님은 무서운 선생님 있으면 따라야 하는건가요? 어이가 없네요 정말...
그런 말 절대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제가 옆에 있었다면 눈물이라도 닦아드리고 싶네요.
남자인 저도 그런 수모에 눈물을 보였을 겁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에잇!!!의사면 다야!!!젝일,!!!!
님이 참아요~의사랍시고 님보다 더 나은게 하나도 없어 보이네요~
항상 희망잃지 마시고,,빨리 빨리 더 좋은 일만 있으셧으면 하네요^^

전 바로 주먹부터 나갔을듯하네여~쩝
힘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