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이구욧ㅎㅎ
제가 150몇일을 사귄 남친이 있었는데요~ㅎ
걔가 지난달 18일날에 징쨔 길게 맘상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이제 안그러게 만들거라고 사랑해줘서 고맙다면서 문자 편지를
써줬어요!!근데 바로 그 다음날에 깨지제욬ㅋㅋㅋ
완젼 어이없어섴ㅋㅋㅋ저도 마침 걔를 안좋아하던 때라서
COOL~하게 꺠졌죠~~~근데...!!!!!!!!
걔가 저랑 사귀던 중에 바람을 폈는데 그 상대가 제 베프라는거에요ㅠㅠㅠ
바람폈다는 것만 해도 배신감 확 느껴지는데 상대가 베프라늬....ㅠ^ㅜ
하튼 그랬는데 그 둘이 사귀게 된 이후로 베프가 절 피하더라구요..?
복도에서 마주쳐도 제가 먼저인사 안하면 그냥 모르는 사람처럼 휘익~지나가고...ㅡㅡ
그러다보니깐 사이는 벌어지고...ㅎㅎ..

막 제 칭구들은 제가 훨 낫다면서
제 전 남친 친구들은 막 욕하면서 어떻게 지 전여친의 베프랑 사귈수 있냐고
제가 훨 낫다고 그래요>ㅁ<ㅎㅎ울학교는 내편!!!!<ㅈㅅ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전 남친의 칭구중에서 ㅇㅇㅇ가 있는데
걔가 저한테 찝적(?)거리기 시작한지 좀 오래되써요ㅎㅎ
오늘은 친구들하고 춤연습한다고 7시반쯤에 학교를 갔는데
걔가 학교에 일찍왔어요~절 보더니만 ㅇㅇㅇ~!같이 올라가자ㅎㅎ
그러길래 봤는데 어제 싸웠다고 하던데...얼굴에 상처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ㅠㅠㅠ
얼마나 아플것 같던지;;ㅎㅎ
하튼 그랬는데요 제가 고개를 도리도리했어요 그러니까 계속 같이올라가자~ㅎ그러네요?
제가 계속 도리도리하니깐 그냥 혼자서 올라가더라구욧!!
나중에 8시쯤에 올라갔는데 복도에서 걔를 만났어요!걔가 하는말이
아까 왜 내랑 같이 안올라왔어~?ㅎ그러네요ㅋㅋ
그러다가~~~쉬는시간에 복도에서 마주치면 막 한번씩은 제얼굴을 손으로
스윽~건드리고!!어떻게든 절 건드리구요..!
오늘 작품전시를 하려고 복도에 서있는데 자기 친구랑 지나가면서
제쪽으로 오더니만 손가락으로 제 허리를 쿠~욱 찌르고 가요ㅋㅋㅋ
얘가 이러는게무슨뜻일까요??오늘만 그런것도아니고 평소에도 그랬었는데요ㅎㅎ
게다가 제가 전남친이랑 사귀고 있을 때도 그랬어요!

제친구가 옆에서 그런걸 계속 봤는데요
오늘 저희가 6반에 들어가서 노랐(?)거든요ㅋㅋ
그때도 그 ㅇㅇㅇ가 막 저한테 말걸면서 제 주위에 있었어요
제친구가 니 지수 조아하제?ㅋ라고 하니깐
ㅇㅇㅇ가 아니라고 하던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