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3년전부터 탈모가 시작된거 같네요
지금은M자형으로 이마가 좀 넓어졌고
정수리를 중심으로 윗부분도 많이 약해졌어요
미녹시딜과 아보다트를 시작해야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검색해 봤는데요
약물은 5년 이상 장기투여를 하면 몸에 내성이 생겨서인지
효과가 눈에띄게 떨어진다고하는것 같아서 망설여지네요
지금 26인데 30대 초에 약발도 떨어지고 막빠지기 시작하면 너무 슬플것 같아서요 ㅡ,.ㅡ

1. 초반부터 약으로 확실히 잡아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생활습관, 보조식품, 운동 등으로 최대한 버티다가
약물치료로 갈아타는게 좋은가요

2. 약물치료를 하게되면 하루 걸러 프페나 미녹을 사용하면 내성이 생기는게 좀 덜해질까요..?

3.그리고장기간 약물치료 하고계신 분들의 경험담도 좀 듣고싶습니다

4. 레이저콤도 구매할까 생각중인데 효과가 있을까요..? 아님 그냥 반신반의로 사용하는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