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머리숱이 없는건 알았는데요..

군대가기전까지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다고 생각했는데...

군대가기전엔 어디서 머리숱 없다고 예기 들어본적이 없거든요...

근대 확실히 갔다오고나서 머리숱이 많이 없어진거같고..

근대 그냥 무신경하게 있다가...

오늘 머리를 감고 말리는데 정수리부분..앞머리 윗부분에 갑자기

훵하니 보이는게...덜컥!!하는 맘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머리를 감고 정수리에 사진을 찍어봤는데...

헐...생각이상으로 상태가 심각합니다..ㅠㅠ

저희 아버지나 어머니 탈모가 절대 아니구요...

나이24에 정말 미칠지경이네요..ㅠㅠ

아....살기싫어집니다..ㅠㅠ

특별히 스트레스 쌓이고 그런건 없는데...

유전성 탈모와 다른이유의 탈모를 구별하는 방법이 있나요?

저..정말 미칠껏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