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이구요 여자입니다!친구고민때문에 겟글올려요...큰고민은 아니지만그래도 들어주시구 해결방안? 같은거 댓글로 달아주시면 안될까요...?30분 이내로 무댓글이면 그냥 조용히 자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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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이 다니는 친구가 저포함해서 5명 이예요 그중 1명이 저랑 제일친한데다른 한 친구가 자꾸 끼어들어요 특히 말할때 사람말을 자르더라구요처음엔 안그랬는데 요즘 부쩍 친한친구랑 얘기할때 말을 잘라요 뜬금없이 끼어들어선 아~나도 ~좋아해!너도? 이런식으로요.. 그럼 저는 무시할수가 없어서 대답해주기는 하는데 말끊긴친구는 민망+뻘쭘...또 학교끝나면 배고프니까 집에 갈때 저+친한친구+말끊는애 이렇게 편의점에 들리는데 제가 가끔 돈이 없을때가 있거든요 그럼 안사먹거나, 정말 배고플때는 애들중에서 돈이 좀 많은애한테 빌려요. 친한친구는 집이 버스를 타고가야되서 버스비 때문에 돈이 좀 남아있어야되니까 말끊는애한테 거의 빌려요근데 안빌려주죠 그럼 아왜~좀빌려줘 이런식으로 3번말해요 그래도 안빌려줘요 근데 문제는 자기가 돈이 없으면 말이 좀 달라지죠 만약,자기가 돈이 없다면진짜 앙탈이 너무 심해요 저도 똑같이 싫다고 그러면 쳇,흥 이런식으로 자기불만?같은걸 표출하구요 자기가 힘들땐 꼭 도와줘야되고, 남이 힘들면 그냥 무시하는게 정말 싫어요 이친구랑은 같이 다니기 싫은데 2학년동안은 같이 다녀야 할꺼같아요ㅠ..저랑친한친구랑 둘이 말하고 싶을때 말끊는 친구가 꼭 옆에 붙는데 어떻게 말해야지 자리를 비켜줄까요? 대놓고 나랑얘랑할말있으니까 자리좀 비켜줘 라고 말하니까 왜~ 나도 들을래 이러면서..ㅠ ...모바일이여서 맞춤법도 틀리고, 띄어쓰기도 틀렸을수도있지만 예쁜모아님언니들은 이해해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