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펄이 섬이라도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보트가 30분 간격으로 다니니 별로 불편하지 않더군요.
차라리 모터보트 싫컷 타본다는 장점이 될 수도... ㅋㅋㅋ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2번) 제 생각엔, 둘다 룸 시설이나 서비스나 빠지지않아요. (조식도 좋구요)
근데 pool 주변만 치자면 빈펄이 월등하게 넓고 분위기도 좋구요.

말씀하신대로 빈펄에 머무르실경우 밤에 시간제한이있어서 12시 이전엔 꼭 들어가셔야되죠.
제생각엔 적당한 나이트타임을 즐긴후 릴렉스한 오전 오후를 보내고 싶으시다면 빈펄이 더 나을듯하네요. ^^

음...한국에선 빈펄이나 선라이즈를 기본으로 생각하는군....쩝....

개인적인 의견은..보라카이보단..별로였던것같아요. 스킨스쿠버도 보라카이가 더 나은것 같구.
그렇지만 냐짱과 보라카이를 일대일 비교하긴 힘들어요. 보라카이가 번화한 관광지라면
나쨩은 그보다 조용하고 안락한 곳이거든요. 낮에는 아주 조용한 해변이예요.^^

2.선택은 님께서.
빈펄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섬에서의 여유로이 즐기기에 좋고, 선라이즈 냐쨩시내 있지만 택시 타고 기본 요금 정도로 타고 가야 그나마 북적거리는 외국인 거리 쪽에 갈수 잇으니까요. 그렇다고 그리 멀지는 안답니다.

3. 우리나라 바다 보다 이쁜건 확실합니다. 세계 가장 이쁜 해변만 클럽의 멤버 중에 하나라니 ~

4. 마이 짜긴하더이다~

5. (친구왈)푸켓 보다 못한 줄로... 보라카이 보다는 --;; ㅋㅋ

6. 비지니

1. 첫 비행기가 호치민에서 아침 6시 30분에 있고... 한 시간 간격(?)
냐쨩 저녁 8시 정도 출발, 호치민 도착하는 비행기가 있는데 더 늦게 있는지는 ?

2+3 패스~

4. 밉기야 하겠어요 ^^*

5. 몰라요~

6. 그럭저럭... 속도는 한국 속도만 안되죠~

7. 웬만큼 됩니다. 물론 큰 호텔에서는 영어로만 OK~
베트남어, 영어 전혀 못해도 여행하는 일본 처자들 곧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