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동양화과 대학 졸업하고 유치원에서 미술선생님 4년 ,게임회사에서 아트디렉터로 2년넘게 지금까지 다니고 있어요..

결혼한지 1년 반정도 되었고 아이는 없어요.... 지금 도예 전공으로 미국 미술대학 편입 어플라이 끝내고 합격여부 기다리고

있어요. 도예는 미술분야지만 페인팅과는 달리 다시 배울것들이 많아 제대로 배우고 싶기도 하고 영어공부에도 욕심이 많아서 다시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인데 (한국대학은 도예과가 설비, 환경이 무지 열악하데요)

비자인터뷰때 시비를 걸지 않을까 살짝 걱정입니다.. 게다가 남편을 두고 가는 것이라.....더욱...더 불안....!!!!!!!

제정지원은 저희 친정에서 해주실꺼에요. 회사를 경영하고 계시고 통장 잔고도 충분합니다.

제 앞으로도 2억정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구요.... 남편이 제정지원을 하는 것이 아닌데도 남편의 재직증명서가 필요한가요??

재직증명서를 준비하기가 좀 힘들 것 같아서....요..... 그점이 가장 걱정이에요...주변에서 미대졸업했는데 또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도 문제 삼을 수 도 있고...남편 두고 가는것도...머라머라 할 수 있다고들

하네요.... 조언이 듣고 싶어요... 대학졸업 후 원하면 대학원도 진학 할 마음도 있구요..하지만 대학졸업후 들어올꺼라고

말해야겠죠??
돌아와서는 한국에서 도예가로 작가생활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어떤식으로 인터뷰를 해야 문제없이 비자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