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엄마들의 정보공유를 위해 만들어놓은 사이트가 서로 의심하게 만들고...안타깝네요~

요새 책파라치가 많다네요. 그래서 정가대로 안 팔면 서점에서 벌금을 문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어디서 구입했는지만 말하지 않고 가격은 말해도 되는것 아닌가요? 서점에서 거래할때 얼마정도 선에서 구입했다는걸 알면 구입할때 조금 싸게 구입할수 있던데.... 제 생각이 너무 이기적인가요?
지난번 다른 책 구입하려고 이리 저리 알아볼때 구입하신 맘들께 가격 물어봤는데 아무도 가격을 가르쳐 주시지 않더군요. 좋은 정보는 공유하는게 좋은것 같은데.... 사람마다

그런게 있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제가 너무 순진한건지ㅠㅠㅠ
가격도 알려준적도 있는데...

저두 한번 문의했는데,
문의하면서 괜시리 날 책파라치로 의심하면 우짜지? 이런생각이 스스로 들어서
괜시리 설득모드로 글을 남겼었네요.
저두 알려줄때 무서워요~

어머, 저도 쪽지 가끔 달라고 떼쓰는데.... ㅠ
이솝.탈무드 저도 글 올렸는데...ㅠ

가격 공유하면 서로 좋은데 저도 선뜻 물어보기가 좀 그렇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