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을 전후해서 책을 구입하는것도 큰애한테 책을 읽어주는것도 많이 소흘했네요...
이제 좀 정신차리고 책도 읽어주고 하려다보니 부족한 책들을 보충해야할 것 같은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책들은요...
단행본 및 영어책들을 제외하고 굵직한 전집류만으로는....

프뢰벨 - 뉴베이비스쿨1, 영아다중, 자연관찰, 다중지능레벨1, 은물(다중지능1단계 수업받고 있어요...)
한솔 - 신기한 한글나라(교재만사고 수업은 안하고요), 읽기그림책
웅진 - 마술피리꼬마
몬테소리 - 토들피카소
슈나이더 - 차일드애플
시공주니어 - 네버랜드창작

이렇게 있는데요...

현재 고민되는것은...수학, 과학쪽 도서가 하나도 없어 이것도 구입해야하고,,,
창작도 부족해서 더 구입하고자 하는데요....

첫번째는,,프뢰벨꺼 영아테마동화가 좋다해서 둘째가 있으니 맘이 끌리긴하는데,,,지금시점에서 이것이 과연 필요할까
구입하려고 생각하고있는 프뢰벨 테마동화1이나 마술피리어린이가 더 낫지 않을까?...
물론,,,여유가 된다면야...영테 사고 테마랑 마피어린이 모두 차례차례 사면 좋을텐데,,,모두 한~가격 하는것들이라....쩝~

두번째는,,,개인적으로 프뢰벨 책을 좋아하긴하는데,,항상 그놈의 가격땜시 망설이게 됩니다....
이번에 수과학동화가 출시되었는데,,,그걸 구입하는것이 괜찮을찌....아니면 여기서 많이들 추천해주시는 과학쪽에서 반딧불이랑 쇠똥구리 중에서 하나, 그리고 수학동화를 따로 구입하는 것이 괜찮을지...그리고 과학, 자연쪽에서 더 보충해야한다면 어떤게 있는지....

앞으로 사야할책도 수두룩~헌데,,,,
둘째가 있으니 단계가 좀 낮더라도 빠지고지나간것은 또 사고싶은 욕심도 들고,,,그러네요...
많은 의견들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