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카를 구입해서 먹기 시작한지 세달째 인데요
4등분을 해서 먹고 있습니다.
삼개월이 지나야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만 삼개월이 안됐지만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런데 효과가 있다보니 이제는 부작용에 대해 걱정이 생깁니다.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는데요, 부작용이 어떤건지 알고 있다보니 그런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걱정되네요
심리적인 측면이 크다는 건 알지만 부작용을 인지하고 있다보니
임상적으로 부작용이 없다는 95% 보다 부작용이 있다는 5%가 훨씬 더 신경이 쓰이네요
그리고 여기 사이트에서도 부작용이 있다는분이 글을 올리는 것이고 없는분은 안올리시니 부작용에관한 글이보이는거겠죠?ㅠ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남성호르몬이 활발해 지면서몸에있는 털은 굵어지고 머리가 빠진다고 들었는데요. 저는 몸에 털이 없어요 다리도 왠만한 여자 다리보다도 털이없어요 솜털만 있고 굵은 털은 아예없다고 보면 되요수염도 털이 빈약합니다. 턱수염은 아예없구요. 남성호르몬 자체가 그리 활발하지 않은것 같은데 항호르몬제제를 먹다보니 성기능 그런부분들이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5등분을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그냥 단순한 생각으로 미국에서 fda승인? 날 때 서양인들 데리고 실험 했을 껀데
저는 키로 보나 몸무게로 보나 그들 보다는 적은 용량을 먹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5등분 해서 드시는분 많이계시나요? 5등분해서 먹어도 효과는 비슷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