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가시는지... 저도 혼자인데. 전 캄보디아포함인데.. 그 이후로 일정이 비슷하면 같이 다녀도 좋을듯해요. ^^ 전 7월 초 생각중인데요. 보름정도

좋은 여행되세요.

혼자서의 여행은 제 경험으론 대단히 불편합니다.

영어가 가능하시다면 심심하시지는 않아요~ 외국인들도 그렇고 베트남인들중에서 영어를 어느정도 하시면 쉽게 친구가 되는것 같더라고요~ 전 영어가 영~~그냥 인사정도?? 울신랑을 보니 그렇더라구요~ 쉽게 말도 걸오고하더라고요~ 영어공부 안한것을 이렇게 후회해저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

혼자 여행하면 심심하긴 하죠. 배낭 여행객은 보통 일일투어 만이 이용합니다. 남부보다 북부 하롱베이가 더 볼만하다고 하던데... 여자분이시니간 밤에는 다니지 마세여. 그리고 심심하시면 마사지 샾에서 마사지도 받으면서 얘기도 나누면 재미 있을거에여.^^ 영어가 원활하다면 조금이나마 덜 심심하실겁니다.^^ 저두 9월초에 혼자서 여행갈 예정인데...

일주일 정도면 북중부 혹은 중남부를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도시간 이동시간이 많이 차지하므로 그렇게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여자혼자서 여행하시다보면 혼자여행하는 여자분들도 만나게 되실거고 그건 상황나름입니다. 숙소 굳이 예약하고 가지 않으셔도 될거 같은뎅.

일주일정도면 남부나 북부 한군데를 정해야할것 같네요. 혼자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걱정하지마시고 즐거운 맘으로 다녀오십시오. 저도 혼자 보름 여행했습니다.

흠... 호치민 메콩강, 달랏 훼 정도 가시는건 어떤지? (중남부 일주가 되겠지요 - 북부까지 모두 가보기엔 좀 어려울듯 합니다)

바닷가 빼고도 땀꼭, 사파, 하노이, 호치민, 메콩강, 구찌터널, 달랏, 훼 정도는 있겠지요 ^^;

1. 혼자 다니셔도 괜찮습니다만 심심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2. 바닷가 아닌곳을 가신다면 어디를 간다는 말인지...
3. 성수기가 아니라면 오셔서 호텔 보면서 고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