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다가. 여기 한달이상 전부터 다시 들렀네여. 전 지루성피부염이 심해서 탈모가 된줄알았어요.
제 뒷머리 양옆머리 앞머리 가로마가 났어여. 가로마나듯이 빠졌어요. 이런경우 첨이었져. 아무리 븅같은 생활해도이런적은 없었는데.. 말이져.. 근데 웃긴게...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기장판을 사용했어요. 주의사항 두꺼운이불 바닥에 깔고 사용하라는걸 무시했네여. 전기장판 이불처럼되어있는 거무지 따뜻한이불재질 있잖아요.그런 전기장판인데 하나도 안깔고 그냥 그위에서 잤어요. 최고로 틀고 ㅡㅡ;; 근데 약간씩 이상하더라구. 화끈거리기도하고.. 피가 안통하는느낌. 사용하는동안 머리털이 많이 빠졌어요. 전 지루성피부염여서 그런가부다 했어요. 근데.. 전기장판 사용하고 한달반 지나고 머리감고 거울한번보니.. 속이 많이 비치더라구여. 전 앞쪽만 속이 비친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왠걸 옆머리 뒷머리 전체적으로 빠졌어요. 제가 즐겨 눕는자세가 있는데 특히 오른쪽옆으로 눕거든여. 누운자리는.. 가로마길이 좀이 아니라 완전 다비치더라구여.햇빛쐬면 제두피가 다보임. 가마옆머리부분도 심하게 보여요. 원래 여긴 빽빽하게 차있는 부분이거든여. 특히 오른쪽 왼쪽도 그런데 오른쪽보단 덜해여. 제머리보면 쥐파먹은머리 같아요.
쥐어뜯은머리 같다고 해야되나; 잘때 손으로 긁는버릇이 있지만.. 이정도로 되진 않거든.. 그만큼 심해요. 앞쪽과 정수리도 비치고여. 제가 옛날에 패인생활도 해봐서 아는데..ㅡㅡ;; 한달전에 생활은 패인생활이 아니였어요. 스트레스도 별로ㅡㅡ;; 지금은
전기장판 알고나서 안사용하니까. 두피빨간것도 사라지고. 빠지는것도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ㅡㅡ; 다시날진 모르겠어요.
다시 난거 있긴있는데. 그정도같곤 어림도 없는거 같아요. 오천모 그이상 빠진거 같아요.진심 ㅡㅡ;; 모 말도 안된다고 말하셔도 상관없어요. 미용실아줌마도 놀라더라구여. 제머리좀 보고 ㅡㅡ;; 전 지루성피부염.열나서 빠진적이 많아요.긁어서도,, 모자만써보신분 아실듯싶네여.
하루왠종일 열올라와도 그냥 계속덮고 뛰고 막 그래도 안벗고 열나서 죽을려고 해도 한번도 모자 안벗으면 어케되는지 아실거에요. 것도 매일매일 그러면말이져. 이런식으로 옛날에 그랬더니 열나는 부분이 많이 빠졌던 기억이 나네여. 비치던기억이 나여. 모자 한번쯤 열나고 그러면 쓱한번 살짝올렸다가 내리는것도 안하는 저였어요. 모 그땐 정신병자나 다름없었으니까요 군대에서도 2박3일 여름에 훈련하는데 하이바가 죽이더군여. 쨍쨍하게 햇빛떠있는데.. 아실거에요. 전투화가 불나는느낌이 먼지.. 암튼 그때도 있었구여. 하두 제가 두피를 괴롭혀되서 빠진적이 많아요. 그러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 정신이 이상하면 어느거에 집착하게 되는데 제가 그 케이스인거 같아요.ㅡㅡ;; 지금은 좀 걱정되여. 다시날지 모르겠어요. 정말 탈모여서 여기서
jw12 구매했는데 저한테 또 안맞나봐여. 더빠지네여. 2주간 사용했는데 좀 두피가 답답한느낌이 드네요. 오히려 그냥 안사용하고 두피 청결에 힘쓰는게 저한테 맞는거 같아요. 샴푸할때 깨끗이 빡빡문지르고 하는식으로 말이져. 이런글 적어봐야 나아질게 없는데.. 괜시리 화가나서 적어봐여. 전 운동자주 해여. 턱걸이40개 하고 팔굽혀펴기80 걷기기도 몇킬로 걷고뛰기 ....막하긴하는데요....더많이 할때도 있고 적게 할때도 있고.. 암튼 꾸준히 해여. 습관처럼
한달전에도 이정도는 아니고 어느정돈 했거든여.. 운동안하면 좀 이상하긴 해여 전. 암튼 너무 걱정되여. 쥐파먹은머리 같이 되어있고 윗머리 비치는건 진짜 짜증나는데 양옆머리에 뒷머리도 좀 그렇게까지 되다니.. 전 가마부분만 좀 그랬거든여. 근데 이젠 신경쓸게 배로 늘었으니.. 죽을맛이에요. 햇빛도 바람도 왠지.. 피하게되고.. 이 기분 아실거에요. 이마라인도 좀 그래진거같아요.보기흉한건 아닌데.. 좀 아닌거 같아요. 전보다 정말.. 잘때 옆으로자고 앞으로자고 오락가락 하거든여 정말그냥 일자로만 잘걸 그랬나봐여 ㅡㅡ;; 진심 어이없어요. 전기장판 온도낮게 틀고 두꺼운거 깔고 사용하면 괜찮을거에요. 단지 저처럼 무식하게 사용하지만 않으면 될듯 싶어요 진심 ㅜㅜ 슬프네여. 너무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