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한달전쯤 2명의 친구들과 싸웠습니다. 그런데 저는 걔네와 그 이후로 얘기도 제대로 못나누고 그냥 대충 상황 봤을때 걔네들이 절 싫어하는 것 같고 계속 피하니까 그냥 걔네들이랑 안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몇주를 다른 아이들과 지내다가 저랑 싸운 애들이 저를 이상한 애라고 소문내서 걔네랑도 친하게 못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걔네들은 저를 완전히 오해를 하고 있어요. 제가 걔네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걔네는 절 걔네한테 돈도 잘 안쓰고 사과도 안할려는 애 로 찍혀있어요. 그리고 수련회에서도 울어버렸는데 그걸 걔네들은 불쌍한 척 한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래서 그때 제가 다시 친해질 마음 없냐고 물으니까 걔네들은 응 이라고 하고 다 가식같다고 그러네요. 그래도 그게 한 한달쯤 전이여서 예전보단 나아졌지만 그래도 좋은 상황도 아닙니다. 근데 이상황에서 제가 걔네한테 편지를 써서 사과를 한다면, 걔네들은 받아줄까요?? 또 그거 가식이라고 떠들어댈까 무섭네요..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