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봄 학기로 AAU대학원에 입학 할 계획인데요.
현재 28살 여자로 직장을 다니다가 1월부터 회사를 관두고 쉬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프로젝트팀이 접혀서 쉬고 있는거라 유학준비로 인한 퇴사는 절대 아니구요.
올해 겨울까지 내내 쉬고 있을수는 없어서 5월안으로 (실업급여가 5월에 끝나므로)
직장을 구해서 다시 취업을 할 계획입니다.
그동안의 회사 경력은 5년정도 되구요. 이번 마지막 직장에서 3년정도 다녔습니다.
직장을 자주 옮기면 혹시 학생 비자받는데 문제가 있을까요?
이번에도 회사에 취직을 한다면 1년도 안되서 겨울에 유학준비로 비자심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행여나 문제가 될지 걱정입니다.
또한 제가 학점은행제로 학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데 제 학사과정이 이번년도 2학기에 끝나서
학사증명서 발급이 2월부터 가능해서 비자심사를 할때는 학사증명서 대신 학위예정증명서를 통해 비자심사를 받아야하거든요.
대학을 다니시는 분들 중에서 간혹 졸업예정 증명서로 비자인터뷰를 보시는 학생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처럼 학점은행제인 경우 학위예정증명서로도 비자인터뷰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