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빵빵이야!! 일단반모갈게!!

혹시나 반말 보고 기분나쁜언니들 있으면 말해줘 ㅠㅠ 고칠게..

내가 수학학원을 다녀.. 그런데 거기에 어떤 남자애가 있어 동갑인데 얼굴은 듸따 잘생겼다?!!

예전엔 내가 걔를 죽도록 증오했거든..그럴만한일이있어서..

근데 요즘은 음.. 아 어제일 해주면 돼겠다!!어제 걔랑 나랑 같은 쪽수를 풀고있었는데 걔가 혼잣말로 아..다 처음 보는건데.. 이러는거야. ..

그거듣고, 나한테 얘기하는건가? 물론혼잣말이지만..ㅠㅠㅠ 근데나 용기가업어.. 번호딸용기도업고..ㅠㅠ 어떡할까? 내가 걜 좋아하는거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