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어려서 ... 일편단심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사실 나중에 뒤돌아 보면 그 때 그마음이 순수해서 정말 예쁘지만, 그 때 생각했던 것처럼 정말 그 사람이 일생의 전부는 아니랍니다. 둘 다 지금 많이 지친 상태고, 권태기인 것 같은데 .... 조금 더 노력해 보시고, 그래도 정말 안 되겠다고 한다면 서로의 관계에 있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각자 하는 일에 집중하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ㅎ

음.. 남자친구가 바람핀다는 것도 생각해봐야 겠네요...
일단, 얘기해보는게 낳겠어요. 남친이 저번에 반성이라도 했다면,
님을 생각하는게 아직은 있지않을까요?ㅎㅎ

솔직히이야기를같이해보는건어떨까요ㅎㅎ..!

님도 님 남친한테 관심없는척 하면서
다른 남자랑 놀면 질투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