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요

M자나 0자로 탈모가 일어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앞머리 쪽 밀도가 떨어져서 화장실 불밑에서 보면 투과된다고 해야되나요??

화장실이라서 꼭 그런건 아닌건 확실합니다...분명 머리카락이 빠졌거나 머리가 얇아져서 그런것같아요

중2부터 비듬이랑 지루성이 시작되면서 머리가 엄청나게 빠지더라구요 근데 빠지기는 하는데 티가 안나서 다시 자라나보다

생가해서 르네 휘테르나 좋은 샴푸로 꾸준히 사용해서 지금은 지루성이 덜하다고 보긴하는데요

인제 떨어지는 머리는 가는 머리가 상당히 많이 떨어지고 짧은 머리가 떨어지네요??;;

가끔 모발을 보면 뿌리부분이 더 얇다는 느낌이 듭니다...

앞머리는 건들기만 해도 떨어지구요...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는 건지 유전인지... 피부과는 3번 갔어요 대학병원까지 근데;;정상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보기엔 정상은 아닌게 털기만해도 머리가 20~30개씩 떨어집니다..즉 하루에 5번 터니까 100개??넘게 떨어지구요

머리가 얇은게 떨어집니다...대학가기도 전에 인생 망할 듯...

아참 어머니 쪽으로는 탈모 전혀 없구요 아버지 탈모 친할아버지 탈모 이시구요 아버지는 가는머리가 잘 부터있어서 탈모지만 잘

유지하시는 편이에요,,,

중요한 질문은 제가 고3이고 유전 탈모인지 아직 정확한 진단이 없는 상태인데 마이녹실 써도 될가요???

머리가 얇아진게 스트레스성인지 유전인지...구분이 잘 안가네요...

그래도 미연에 방지 차원에서 마이녹실 써도 될까요?? 유전이 아닌데 쓰면 더 악화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