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1월달쯤에 같은반 남자애였던 남자애한테
고백을받았습니다 친구들이 그남자애가 저한테
관심있는거같다고는했는데 저는 전혀 몰랐어요
막상 고백을 받으니까 싫지도않고 저도 조금은관심이
있긴했지만 그냥 거절을 했어요 그래도친한친구로지내자고
하고 그런데 막상 다른반이되고 별로만나지도않고
톡도 거의항상했었는데 고백을 차고나서 친한친구로
지내자곤했지만 서로 어색해서 연락도안하다보니까
제가 걔를 좋아했던것같아요 근데 화이트데이날에
친구가 걔랑같은반이됬는데 제가 친구를 보러갔는데
옆에친구가한명더왔는데 그남자애가 사탕을먹고있었는데
옆에친구가 자기도달라고해서 그남자애가 왔는데
전당황해서 어쩔줄몰라하다가 가만히 있었는데
그남자애가 저도주는거예요 근데알고보니까 친구들은
한개고 저만 두개인거예요ㅎㅎ...별것도아닌거였지만
좋았어요 어쩌죠 저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