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때부터 탈모인 것을 느꼈고 방치하다 지금 미녹 쓴지 4년을 훌쩍 넘었습니다. 마이녹실의 경우 확실히 두피자극이 많습니다. 그런데 제품을 바꾸니 훨씬 낳습니다. 남성형 탈모인 경우 지성이 많고 미녹제재에 자극을 못느끼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성에 적절한 샴푸로 두피를 잘 세척하고 미녹제재 상품을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골라보고 그래도 자극이 심하면 그 때 중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루 1번사용과 2번사용은 확실히 다릅니다

첨에 저도 무지 잔털 많이 났습니다. 가렴움도 있었지만 잔털이 나길래 무시했죠. 하지만 약 4개월쯤부터 다빠지고 오히려 m자 라인이 뒤로 후퇴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러고는 사용중단했죠.
가렵거나 따갑다면..분명...안맞는겁니다.
m자이마에 마이녹실의 효과는 정말...드문것 같더군요. 여기 사이트도...정수리 효과본 분들 사진은 많지만...m자이마 효과분들은 거의 없더군요.

병원 처음 방문시에 만원 안쪽으로 지불했지만, 그 다음 부터는 15일 처방전 2천 ~3천원 미만으로 지불했습니다. 어제 프카 카피약(피로이드정) 30일치 처방전 비용이 5.400원 지불했습니다. 처방전 비용이 비싸네요.
그리고 약물치료 시작하시면 하루하루에 실망마시고 꾸준히 사용해보세요. 마이녹실은 잠시 중단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해보네요. 예전 모발력 사용했을때 님과 같은 비슷한 증상으로 계속 사용했지만 효과는 별로...
두피만

득모축하드리구요^^
프카 가격은 적당한데...처방료가 너무 비싸네요
보통 만원 내외인데...
탈모치료제 게시판으로 옮겨 드렸습니다.

머리 빠지는게 줄어드는건 몰라도 이마가 줄어든거 같다는건 100% 플라시보 효과 같네요. 그렇게 짧은 기간동안 머리가 날리가 없습니다.

벤치님..마이녹실 잠시 사용중단하는게 어떨가 생각합니다.
저도 탈모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 못하다가 회사와서 탈모를 겪은 사람을 알게 되고...그리고 제 이마 M자도 탈모가 아닐까 생각을 했었죠.(이게 제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아무도 탈모라고 생각안했는데 저 혼자 그렇게 생각했거든요..이야기가..엉뚱한데...어째튼 그 당시 저도 로게인을 사용햇습니다. 마이녹실이랑 같은 성분이죠.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처방료가 역시 생각보다 비쌌군요...금액으로 큰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싼건 비싼거죠...서울권에서 추천해주실만한 병원은 없으실까요...워낙에 돌아댕기는 직업이라 두세달에 한번 가는거니까 아무곳이나 상관 없을듯 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