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체적으로 빠지는데 이것 때문에 m자 라인이 밀렸다기 보다 사진을 찍으면 숱이 없어 보이네요
한 2개월 전에 하루에 150개 가량 빠지다가 근래에 줄어들었는데 전에 빠진 양이 많아서인지 최근에 숱이 줄었다는 느낌이 굉장히 강하네요
저는 뭐 가족이 유전력이다 이런건 없는거 같고 생활습관 때문에 탈모가 온 거 같은데 제가 작년 12월에 군 전역하고 체중이 30kg 증가했으며 수면이나 식습관 완전 개판이여서 굳이 탈모라기 보다는 휴지기?라고 생각을 해요
분명 현 상태가 지속이 되면 탈모로 이어지고 복구하는데 굉장히 힘들겠죠...
근데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m자나 o자가 오면 숱이 줄어들다 라인이 사라지는 건가요 아니면 라인이 천천히 밀리는 건가요?
그리고 프로페시아던 미녹시딜이든 효과를 본다고 하잖아요 이 효과에 특히 m자 라인은 효과가 미비하다고 하는 건 아실텐데요
발모에 효과가 없다는 건지 탈모가 m라인은 정지가 안 된다는건지 헷갈리네요
또 제가 생활습관이 엉망이여서 근래에 빠지는 양은 줄어들었는데 근 3개월 동안 숱이 많이 줄었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거나 거울을 보면 허여스름하다고 하죠 그런 부분이 확연히 눈에 뛰는데
m자로 밀리거나 o자 형태의 탈모라면 숱이 허여스름한게 아니라 아예 순추적으로 밀리는게 맞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