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관광비자 거부당했습니다..
이유는 이민의사가 보인다는....
대사관도 까다로운 사람 걸려서 운도 안좋았던거 같구요..

서류는 완벽하다고는 하던데 제가 무슨 버터플라이처럼 붕 떠 있다더군요
무언가 갈피를 못잡고 이리저리..
사실 휴학하고 3년동안 필리핀,중국에서 오래 있었고 또 경력남은만한일을 하지 않았던게 가장 큰 문제점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일자리를 구할거 같다는 느낌? 머 그런사유입니다.

머 여기까지 제 사정이구요.
질문내용은
다름아니라 내년 9월달에 맞춰서 산타모니카 입학으로 유학비자를 받을려고 생각중입니다.
토플시험보고 i-20받아서 5월~6월경에 다시 비자신청할 생각인데
이번에 관광비자 거부받은게 유학비자 결격사유에도 크게 작용할까요?.

어느정도 작용을 하리라고는 예상합니다. 비자거부받은게 꽤 크니깐요.
조건부유학으로 유학비자 받는다면 분명 다시 거부될거라고는 생각되는데
제가 이뤄낸 토플점수로 대학입학후 i-20받아도 유학비자 거부될 가능성이 큰가요?
재정서류는 완벽합니다.. 아버지 직장이 공기업이라.. 그리고 대사관님께서도
재정이나 모든 서류는 완벽하다. 단 본인이 무언가를 확실히 정하고 사회적 위치를 잡았을때 다시와라 라고 했거던요..
그게 과연 대학입학으로 증명이 될까요?.

관광비자를 거부받기전.
유학원에서 상담만 2번, 인터넷도 2주일 가량 돌아다녔습니다.
3년휴학이 그리 크게 작용할거라 생각되지 않았지만 대사관님은 틀리더군요.
이거..
저한텐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내년유학을 위해서 오랜기간 준비해왔고 이번 관광비자도 당연히 허락되리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거부당하니무언가가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거 같네요. 불안해서 공부도 손에 잡히지가 않습니다.
이런 제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될까요?희망을 갖을수 있을까요?.
이런경우 겪의셨던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될만한 내용 알려주세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