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행정학과 3학년까지 다녔고 지금은 휴학하여 토플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대학 졸업을 하고 미국대학원을 갈까 아니면 미국학부로 편입할까 고민하다,,
지인께서 미국학부로 편입하는것이 낳다고 하여 편입으로 굳힌 생태입니다.
그런데,, 걱정이 되는것은 미국의 행정학과가 있는, 굳이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중상위권 대학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아직도 어디대학을 갈건지 불확실하다는 것입니니다. 제가 알고 있는 행정학과가 있는 대학은 시라큐스밖에...
일단,
선호지역: 캘리포니아, 미국동부(비싸긴하지만서도 욕심나는 곳이기에;;), 캐나다
전공: 행정학과
현 GPA : 3.95
토플: 아직 공부중이지만 목표점수 90이상

또 중요한 재정에 관한것은 외국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이 조금후하고 등록금이 비싸지 않은 대학,
물가가 비싸지 않으면서도 차가 없어도 다닐수 있는 대중교통이 편리한곳,
기숙사나 쉐어형태 또는 홈스테이 등등 숙박이 괜찮은곳!!
허허벌판의 옥수수밭만 있는 곳이 아닌 문화시설이 조금이나마 있는곳^^

원하는 것은 많은나 제한되어있는 현실여건도 알기때문에
제 요구에 딱 맞는 정보를 얻는 것또한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정보가 이렇게 없는 불확실한 상태에서 목표도 안정해놓고 공부하는 것은
집중도 떨어지고 의욕도 다소 상실되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도움을 주소서~~>.< 딱맞는 정보가 아니어도 좋으니 조금의 정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