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아버지 아버지가 bald head 셔서.. 제가 남자였다면 100% 대머리게쬬..
그런데 제가 여잔데.. 태어날떄부터 모아이라 할정도로 넓은 이마를 지니고 태어났습니다.

성인되니까..엄청 스트레스더군여..
20대 중반이 되어가니까.. 슬슬 모발이 얇아지는걸 어느덧 머리만지다가 느꼇습니다.
어느덧 거울을 보니 정수리쪽도모발이 없어보이고.. 머리 앞쪽?윗쪽? 머리가 예전보다 헐빈하게 느껴지더군여..
뒷머리에 비해서여..
머리빠지는건 잘모르겠는데...

그래서..
댕기머리쓰고.. 머리마사지 직접해주고..밤에 머리감고하는데...
검은콩 섭취 가끔씩하고..

과연 .. 더 모발이 날까요? 아님.. 넓은 이마에서 머리가 더 돋아 날까요??

올해말까지 해보다가 안되면.. 심을려고 계획중입니다.
헤어라인부분1차적으루여...2차로 부지런히 돈모아서..정수리심구여..ㅠ.ㅠ

숱많은사람이 너무너무 부러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