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면서 자기 마음처럼만 되다면야... 그보다 더 좋은게 있겠습니까.. 그렇게 안되니까 문제죠..
안저은거 알면서도 술도 먹어야 되구..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탈모라는건 말이죠. 자신의 치료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개선 정도의 차이가 갈린다고 생각해요. 탈모 치료를 위해서 피나스타를 드시고 계시면서도 새벽까지 술을 먹는다는것은 탈모는 치료하고 싶은데 정말 절박하지 않다. 개선은 되면 좋겠지만 굳이 많이 안좋아져도 상관이 없다는 것 처럼 보이네요. 탈모는요. 먹는것, 생활습관, 심리상태 다 중요하게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시면 훗날 그 노력은 님이 하신 노력을 결코 배

기분맑음님 M자도 치유가 되는군여. 아...저도 노력을 좀더 해야할려나.

에구 저두 운동 끝나구 거의 매일 맥주 한잔 합니다 ..열심히 바르고 먹고 ..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
전 오랜 스트레스성 탈모였고

전체적으로 숱이 줄면서 정수리부분이 가장 심했고
M자도 살짝보였는데요

지금은 M자는 말끔해져서 정상이 되었고
정수리부분은 아주 서서히 좋아지고 있는 듯도 해요..
전체적으로 모발에 힘이 생기는 느낌도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