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저 다니는 병원에 전화해봤어요
아픈곳 설명하니 자연스러운건데 제가 예민해서 더
그렇게 느낄 수 있다하더라고요
그래도 정 계속 너무아프면 병원 방문할려고요

저는 그 주수쯤 주말에 그러다가 자연유산 된적있어서 그후에 둘째 가졌을땐 좀 안좋으면 불안해서 무조건 병원 갔어요~ 긴가민가하다가 그냥 병원에 전화로만 통화좀하고 안갔는데 갔으면 살았을수도있는데 안가서 그렇게 애기 보낸게 아직도 응어리로 남아있네요. 많이 아프면 안되는게 맞는거니까 병원가시고 지금도 안좋으시면 다니시는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당직있으니 전화연결될거에요.

네 그럴께요
답변감사합니다^^!

아..힘드시겠어요..
절대 안정하시고 병원 꼭 가시구요ㅠㅜ

저희신랑은 투잡이라 ㅠ ㅠ 도울 수가없어요
얼굴보기도 힘들어서 ㅋㅋ
꼭 주말부부도 아닌데 주말부부같은 느낌 ㅠ

병원 가보세요.. 저도 임신초에 그랬는데 베*트 산부인과 김*오 샘이 집에 가서 밥 먹을 때 빼놓곤 누워만 있으랬어요 종교 있음 열심히 기도하고 맘 편하게 가지고 누워서 푹 쉬라고..
신랑이 무척 힘들었어요 가사 일에 밥 차려주고 회사가고 다녀와서 설거지 해주고..두고두고 고마워요^^
지금은? 아기 담달에 돌잔치해요^^ 님도 걱정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조금만 기다렸다가 병원가봐야겠어요
이게 시간간격으로 막아팠다가
괜찮았다가 그러네요 ㅠ ㅠ

마니아프세요? 저도 초기때 아랫배통증이 있었는데 모가 잘못됐나
생각이들긴 했는데 진료일날가서 물어보니 아기가 자리잡는중이라고 걱정 말라고 그랬던거 같아요~ ^^ 너무 심하게 아프시면 병원가보시구요~ 혹시모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