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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 상태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눈꽃

아버님이 안계셔서 친가쪽 상태는 전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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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쪽으로 모두 연이 끊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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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쪽은 외할머니가 거의 대머리셨고 어머니도 연세가 좀 있으신데 머리숫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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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두분이 계신데 머리숫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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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꼽슬인데 앞머리가 m자 형으로 빠지는듯 싶습니다. 특히 왼쪽은 증상이 나타나는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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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피부과 가서 검진 받었는데 꾀 유명한 병원이였는데 스윽 보더니 괜찮네요 하면서 그냥 가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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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손으로 머리 걷어서 보는것도 아니고 제가 걷어서 제가 보여주고자세히 보지도 않고괜찮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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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구구절절 설명하니 귀찮다는듯 원하면 처방전은 해줄수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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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ㅡㅡ.; 탈모 지식이 없던지라 뭐라 하도 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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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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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약과 바르는 약이 있다더군요. 민간요법이나 뭐 다른약은 딱잘라서 말도 못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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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인정되어 있는거는 두가지만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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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약은 비싸고 죽을때까지 먹어야 한다기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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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약 처방받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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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름 꾸준히 아침저녁으로 듬뿍듬뿍 발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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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근데 잘 모르겠더군요. 좀 부스럼 같은것도 일어나고 좀 가렵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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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땐 지루성 피부염까지 있어서 뭐 그냥 그려려니 하고선 그냥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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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냥 저냥 거울보면서 한숨 쉬며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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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최근에 케이블tv서 자주하는 탈모이식 방송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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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봐서 지루하기도 하고 그냥 채널 돌리기 놀이 하다가 딱 끝날때쯤 채널이 멈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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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가 의사안테 그러더군요...먹는약은 비용도 비싸고 평생을 먹어야 하니 부담스럽고 불편하지 않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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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의사가 이러더군요...머리가 다 빠지고 나서 받는 스트레스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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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를듣고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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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먹는약을 복용해 보려고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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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본론이네요...ㅡ.ㅡ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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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냥 알아 보니 먹는약은 뭐 말도 많고 탈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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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이니 뭐니 간기능이 떨어지느니..성기능 약화 <치명적..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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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먹고 먹기에는 너무나도 무서운 부작용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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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체질에따라 약발이 틀리겠지만서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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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맘먹고 약을 복용하는게 현명한 판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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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병원 처방으로 받은 약은 정확히 한달치가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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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정확히 모르겠더라구요...

  • 미투리

    답변감사드립니다.

  • 진솔

    먹는약 드세요. 가격 부담되면 카피약 구해서 드세요. 여러가지 부작용 걱정하다 바르는약 바르고.... 결국엔 먹는약으로 돌아섭니다. 그때는 부작용걱정보다 현실이 더 무서워서 선택하게 되겠죠. 탈모는 진행형이에요. 나중가서 후회하지 말고 어차피 약물 쓰실거면 빨리 쓰세요.

  • 목소리

    일반 먹는 약도 병원에서 처방을 받으시고 드실 수 있는 것이라
    탈모 전문 병원에 가셔서 자세히 검사 받으시고 상담해보세요~
    초기이시라면 바르는 약만이라도 꾸준히 써보세요~
    지루성피부염이 있으시니 지루성 부터 개선을 하시고 식생활습관부터
    고치시면 더 좋아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두피 환경이 깨끗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니까요~
    진단받으시고 두피상태에 맞는 탈모샴푸 써주시구요~

    너무 약에만 의지 하지 마시고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다고 해서 중단하지 마시

  • 키다리

    남성형 탈모는 모계쪽의 유전을 더 크게 받습니다.
    유전적인 소인도 있으신것 같은데 혹시 다른 원인은 없으실지 체크해보세요~
    탈모의 원인이 워낙 다양하기에 유전적인 것만 생각해서는
    치료, 예방을 할 수 없습니다.

    현재 치료제만 질문을 하셨는데
    그동안에 어떠한 다른 노력들을 꾸준히 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
    아시다시피 FDA에서 승인을 받은 약인들
    몸이 받쳐주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답니다.
    결국은 돈만 버리게 되는 건데요~
    탈모도 어딘가가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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