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님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다만 하루 단위 광고치곤, 너무 비싼 광고를 진행한다는 점이 요지입니다.
아무리 광고에 목숨을 건다한들, 70만원짜리 단일 광고를 할바엔, 메인광고나, 기타 몇가지 광고를 섞어서
하는게 더 낫지 않겠나요? 근데도, 대분류 플러스는 연일 상종가인 반면, 키워드 광고는 황금키워드라 할지라도 10만원 가격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분명 차이가 있는거죠.

음.. 장사가 더 안되니깐 광고를 더 빵빵하게 하는거일수도 있겠네요.. 음.. 여튼 작년하고 또 너무 틀리고,..그런데 담당 택배기사님은 바빠서 혼자서 다 못하겠다고 할 정도이구,, 아놔 참.. ㅋㅋ 힘내자구요. ^^

장사가 안되니까...광고에 목숨걸어 한 사람이라도 끌어 오려고 하는 걸 수도 있다고 봐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의류품목의 경우는 대분류쪽 입찰경쟁만 놓고보더라도 시장분위기는 나온
답니다. 21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지마켓 여성의류/속옷 대분류 플러스 상한가가 70만원에
등록되었습니다. 하한가는63만6천원, 미달없이 5개 슬롯 모두 들어찼습니다. 불경기라면, 대분류 광고
함부로 못합니다. 더더군다나 하루단위로 진행되는 광고이므로, 소비심리가 위축이 되었다면 적어도
전주나, 저전주부터 광고시세가 하락세로 그려져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저두 그런데.. 진짜 죽깟어요..ㅜ.ㅜ 이번에 조명이랑 기타 장비들 다 구입하고 신상품 들여놓고 했는디.. 장사는 더 안되고 돈만나가고.. 으악!!!...오늘 도매시장에서두 지나가다 들었는데 어떤 도매사장님이 작년 매출의 70%가 떨어졌다고 주위에 한탄하시는거 들었어요 .. 다그런가봐요 혼자 안되도 걱정..다안되도 걱정... 에혀 걱정이 태산 같네요...;;;;; 세상의 모든신이시여 뭐하시나이까 그렇게 숭배하고 모셨으면 좀 베풀때도 됐는데...(원체 답

ㅠㅠb

티비에서 경제가 어렵다고 자꾸 하다보니...지갑이 얼어붙어버렸죠,,머..
주위에서 어렵다어렵다하면 당장 줄어드는게 소비성향이니깐요,,

장사 너무 안되서 진짜 미치겠습니다. ㅠㅠ 상품은 늘었고 재고는 쌓이는데 하나도 못팔고 있고... 접어야할까 생각도 듭니다. 근데 벌여놓은게 많아서 쉽사리 접기도 머리아프고.... 어째야할지...

1년전에 비해 제품은 7~8배 늘었는데 주문량은 1년전입니다.
3~4달전에 비해서는 1/4 수준이고요..
아주 죽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