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날은 집에와서 편하게 쉬느라 지금에야 후기글 남기네요ㅎㅎ
저는 월요일에 헤어라인 이식 받았어요
2시에 예약이라서 점심 먹고 30분 일찍 가서 준비 했는데
이식 받기 전에 정말 긴장 많이 되더라구요ㅎㅎ
은그스레 떨기까지 했는데 재치있으신 원장샘 덕에 긴장 풀었습니다ㅎㅎ
전 마취할때 좀 아프던데 막상 수술대에 올라서 이뻐진 저 모습 생각하니 참을만 하더라구요
이뻐지려면 이정도 용기는 있어야겠죠
3시간 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잘 됐다는 원장샘 말씀 끝으로안도의 한숨~~
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매번 고민했던 문제였는데 해결되서 속시원한 감도 있고~~
그리구, 옆 휴식실에서 잠깐 누웠다 왔어요 다음번에 실밥 푸르고 관리 서비스로 받으러 다시 병원 와야 되는데
이제는 편안한 맘으로 병원에 갈꺼 같아요지금 머리 못감아서 간질간질 되서 힘들지만 ㅠㅠ
잘 참고 있습니다ㅎㅎ 실밥 푸르고 다시 찾아 올께요!!!
이식생각하시는분들!!!! 용기 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