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동일 카테고리 내에서 어느정도 인지도와 퀄리티가 따라주는 제품을 취급하는 판매자들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 위한 정책으로도 생각됩니다.

품질 상관 없이 무조건 싸게 많이만 팔던 업자들은 주춤할 수 밖에 없었죠.
허나 다른 한 편으로 보면 동일 카테고리 내에서 천원짜리 10개 판 사람과 만원짜리 한 개 판 사람 중 품질, 만족도 무시하고 많이 판 업자 물건만 노출우선을 주는건 부당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고품질, 중가 이상의 퀄리티 높은 상품을 판매하는 업자들은 언제나 뒤로 밀릴테이고..
이것은 옥션의 이미지를 그동안 \싸구려, 중고, 낮은 경매가위주..\란 인식을 심는데 일조

덤핑판매자들이 손해를 보는 구조네요. 전 더 잘된거라고 봅니다. 옥션에서 저가품에서 중고가 제품으로 점점 유도하려는 정책으로 보입니다. 중고가 제품이 더 마진이 높으니깐, 잘 된거네요.

[최근 3일간 입금자 순] -> [최근 3일간 입금자 순 + 3일간 입금액 순]으로 수정된다고 하네요.
꼭 나쁜것만은 아니거 같은데요. 가격 후려쳐서 박리다매 하시는 분께는 조금 불이익이 있는거니까요.
어차피 경쟁은 같은 카테고리에서일테니까요.
이렇게 소팅 기준을 명확히 공지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만족합니다. ㅋㅋ
이넘의 지마켓때문에.

악세사리하는사람들은 어쩌라는거야...완전 힘들다! 옥션모야.........ㅋ

초보나 판매가 그리 잘되지않는 판매자는 다 죽는거지요... 뭐든지 파워셀러가 우선인 옥션이 되어가는군요..

입금액 기준....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