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허가서(i-20)를 기다리고 있구요, 이번달 안에 준비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만 비자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지금해도 되는지, 아니면 그리 오래걸리는 일이 아니면 일주일정도 여유두고 해도 되는지...
그리고 저는 정규유학으로 석사과정 지원했구요, 아내와 어린 딸 둘이 있습니다.

좀 마음에 걸리는 것은 미국에 부모님과 누나가 영주권자, 시민권자로 살고 있어서 비자 신청시 의심을 받을까 싶네요..

전혀 눌러살 생각은 없는데요 말이죠.. 게다가 제가 지원하는 학교에서 서너시간 거리에 다들 거주하는지라...
뭐 서류상에는 드러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혹시나 인터뷰 과정에서나 혹은 예전(작년)에 저희 가족이 한달 이상 미국에 체류한 적이 있어서 아무래도 드러나지는 않을까 싶어서요.... 어떤 분들 말로는 미국에 자주 오간게 좋다는 분도 있고, 아니라는 분도 있고...
재정적인 형편은부족하지 않은 편입니다. 보증인을 세우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보는데, 그래도 보증인을 세우는게 좋겠죠?

참고로 저는 목회자입니다. 그래서 각종 서류들 중에 일반 직장인들이나 학생들과는 좀 다른 부분들을 요구할 것 같아 언제 쯤 준비하는게 좋을지궁금합니다.
그리고 혼자 준비하기 보다는 대행해서 비자 서류를 준비하고 싶은데, 모아님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도와주시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