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모여 ㅎ
뭐 지금은 남친없지만 호감가는남자는있능데요 지금 개학한지 얼마안됐구요 전남친이랑 헤어진지는 오래됐어요 뭐 그래도 한 8개월쯤지났어요 그니깐 작년에 헤어지고 여름방학하고 개학한거죵 작년엔 전남이랑 수업 두개정도 같이들었었는데 요번에 하나도 없더라구요 (앗싸) 그래서 맘편히 다니고 새롭게시작할려는데 한 개학 3일쯤인가 제가 선생님 심부름을하게됐는대 하필 그사람이 전남임 헐 개망했죠 아 진짜 보기싫었는데 안보고지낼려고했는데 뭐지 이 똥같은운명 그래소 뭐 어절수없이 걔가있는반으로가서 얘쫌 선생님한테 보내라고 말하고 바로쏙나왔어야하는데 뒤로 돻도니깐 걔가..ㅋㅋㅋ.. 앉아서 날보고있네요 하하하ㅏ샇 어색어색 ㄱ.래서 걍 1초 웃고 바로반을나왔죠 근데 참 다행인게 제가 심부름하묜서 새로운학생 학교 가이드하고있어서 바로 그학생한테 말을씨부렸죠 저멀리 걸어가면서 그래도 저의 신경은 그반에 있더군요 흡.... 걔가 반에서 나오는소리랑 걸어가는소리까지 다들렸다능.. 하.. 쓸때없이 귀는밝아서...그래서 새로운학생 학교다보여주고 쫌이따 학교가끝났다지요.. 근데 문제는 여기부터라지요..하..그다음날에 제 오래됀절친이 저한테 문자를보내는거에요 자기가 복도지나가다가 전남ㅊㄴ 부모님이 선생님이랑 말하는거봤다고 근데 부모님입에서 "심각한 문제" 라는 말을들었다죠 하하... 처음엔 뭐 이사가나 뭐 그랬는데 그다음날 친구냔이 문자를보냈는데 걔가 학교를안나온다는거에요 하.. 그래서 뭐 걘 학교잘빼먹으니깐 뭐 상거ㅏㄴ안했믄데 또오!! 이 친구냔이 문자를하는데 걔가 페분하다가 전남친이 페북에 상태글을 "하아.. 이제 안녕..." 이라고 썼다는거에요 그때부터 걱정걱ㅈ어 근데 또 친구가 문자보냈는데 상태글댓글보니깐 전님친 친구들이 왜왜그러니깐 "감옥" 이라고답했데요 하아.. 진심 이놈때매 마음이편할날이없네요 막 뭐 한번상처받으면 다른사람사랑하기 어렵다고 지랄하고 ( 이놈 내욕하는거임?) 하튼 개학한지얼마안됐는대 기분이 똥이네요... 뭐 이제 걔랑 아무사이아니니깐 걱정안해도돼나요.. 뭐 어뜨칼까요 뭐 모르겠네요.. 아마 신경을끄는게 낫겠죠? 안그래도 헤어진후 말을쪼금씩해도 방학니랑 다른땨는 거의 생깟ㅇ.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