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ㅜ
장거리(40분밖에 안걸림) 고2 동갑내기들인데요..
180일쯤 한번 깨졋다가 다시 사겨요;
근데 한번도 만나진 못햇고 통화도 못해봣고..(걔 폰이 좀 이상이 잇어서..)
그러다 1주일 좀 전에 걔 폰이 됏다안됏다 해서 화면이 안보이나봐요
서비스센터에 갓다 왓다는데도 폰이 잘 안된다고 한 이후로 저한테 1주일 더 넘게 문자따위 오지 않아요;ㅡㅜ
이젠 화남..물론 첨엔 이해햇죠;;
화면이 정말 안보이나..ㅡㅡ
안되면 페북이나 홈피엔 글이나 메시지 남겨놔야되는거 아녜요? 어떻게 1주일이 넘도록 소식이 안궁금하지?;
다시 사귀자할땐 엄청 간절(?)하더니만...
참..; 알수가 없네요..걔 속을;
진짜 좋아하긴 하나...
아님 다시 사귀는거라 질리나ㅡㅡ
아무리 생각해도 걍 허전해서 그러는듯..
어쩔까요, 연락해도 폰 핑계 대면서 씹을게 뻔한데..걍 기다릴까요?
만약 연락 오면 뭐라하죠..거의 2주 다 돼서 오면?;;
화..낼까요;
폰이 안되면 내가 아예 궁금하지도 않냐고?..
의견 자유롭게 써주세요ㅜ
깨지란 말은 말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