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데 세번이나 날라가서 쓸맛이 안나지만 그만큼 급하니깐ㅜㅜ 조언 부탁드려요.
전 서울에서 경기쪽으로 전학온지 삼일 됫어요. 원래는 제가 친해지면 재밋는 성격인데 처음 보면 긴장되서 낯ㅇ가리고 막 그럼..그래요. 첫날에는 아무래도 처음이니까 애들이 어디서 왓냐구 물어보기도 하고 말도 막걸어주는데 저는 처음 보면 낯을 가린다햇짜나여??ㅋ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어색하고 말이 끈킴 .. 그 담날은 전 학교 친구들이랑 계속 단톡하면서 쭈구리처럼 걍 앉아잇섯슴. 근데 솔직히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고는 싶은데 말을 붙이려고 해도 뭐라고할지 모르겟고 참 복잡하네여..
집이 멀어서 엄마차타고 다니는데 그래서 집에 같이가는것도 힘들고
말붙이고 싶은데 머라할지 모르겟고 제 자리 주변에는 남자애들밖에 없고 여자애들한테 자연스럽게 얘기 걸라면 자리가 멀고 그리고 삼일동안 말이 없다가 갑자기 말걸면 쫌 이상하지않나여? 어떠카져..흡흡
글고 표정관리도 잘 못해서 좀 긴장되니깐 별로 웃고 잇지도 않앗던것가틈. 즐거운일 없는데 싱글벙글웃고 다니는건 잘 못하는편이라ㅜ
모아님님들 제발 조언좀 해줘영 유유
언니들이 나랑 같은반 친구라면 내가 어떻게 햇슴 조컷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