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판단입니다. 꼭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주립대 좋은대 합격했는데 더 좋은 대 가려고 CC 가는거면 열등감 가질 이유가 없죠 ^^

풍뎅이 // 삶이 고단하다는게 다른게 아니라 일단 CC에 입학하면 열심히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공부하기 쉽습니다. 물론 4년제에서도 그렇게 해야겠지만 CC는 뭐랄까, 열등감 비슷한 것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흔히 CC가면 돈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책을 보니 실제로 외국인은 거의 해당되지 않는다더군요. 책 이름은 \콜린 박의 미국유학파일\ 입니다. 제 블로그가시면 그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완전동감!버지니아 온지 8개월됐는데 저도 씨씨생각하다, 그냥 학부편입맘먹고, 지금 MSU비즈니스 하나왔어영~!ㅎㅎㅎ

네리에르님, 좀 더 자세하게 얘기해 주시면 안될까요?? 외국인들의 진학률과 삶이 어떻게 고단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책의 이름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그렇습니다. 다만, 나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성적은 전교 15%하는 성적이라고 유학 컨설팅에서 그러더군요 (참고로 전 8%입니다.)

2. 근데 어떤 책 보니 cc 별로 권하지 않더군요. 이 사이트에 cc가고 싶으신 분들이 많긴 한데 cc는 거기 애들이나 돈 아끼면서 여유롭게 다닐수 있는 곳이지 외국인들은 솔직히 진학률이고 뭐고 삶이 고단합니다. 차라리 자신에 맞는 4년제 가서 열심히 공부한다음 대학원 좋은 데 가는게 올바른 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