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 25살이고요

미치겠네여... 23살때부터 정수리 탈모 시작 되었고요...

많이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탈모임..

그리고.. 24살때부터 피나드정 먹어서... 그냥 정수리는 유지정도;;

그러나 .. 어느순간 부터 머리가 전체적으로 다가늘어져서 힘도 없고요..

색깔도 .. 갈색화 되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앞머리도 두둑 떨어지네여

미치겠네여 ㅜ.ㅡ 진짜.. 세상이 미워지기 시작했씁니다..

아버지는 머리숱 많으신데... 외가쪽 영향을 받았나봅니다..

하느님은 왜 절 이렇게 만들었는지 진짜 미치겠네여~~

앞으로 제가 어떻게 이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할까요??? 미치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