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머리 숱이 없어요
가늘고 얇아요.. 식구들이 심한 대머리는 없지만 전반적으로 다 그래요..
특히 엄마도 정수리 탈모가 있구요..
제생각에 제머리가 탈모가 같지는 않지만 정수리 부분이 휑해서 너무 스트레스에요.

처음에 모발 이식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같은 머리는 모발이식도 힘들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다니던 피부과에서 피부상당 받아가 탈모 물어보면서
(탈모 전문은 아님)에서 주사 맞는것을 추천해줬는데 6개월에 120정도 됐어요..
사실 이쪽에 알아보고 있는것이 요즘이라서 감이 없어요,
두피관리 센터에 가서 상담도 좀 받아 보려구요..

돈도 돈이지만 효과가 궁금해요.
있을 꺼라고 믿고 받는것이 좋겠죠?

추천부탁드려요..
두피관리 센터 같은 곳이 어디어디가 유명한지..
알아본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정말 궁금한것은
두피관리 받아서 효과가 있다고 치면.. 치료 받고 나서 그게 한참 유지 되는지가 궁금해요..

아직 미혼이라 사실 출산 탈모도 엄청 걱정되요..

피부과에서는 이후에도 유지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그말을 믿을 수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