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가입하고 말로만 듣던 쉐딩.......을 요즘 겪고 있습니다.
이거 대단하네요 ㅋ
4월 첫주(4월초) 부터 마이녹실 5% 시작했습니다...아침 저녁 1일 2회(80%) 도포했구요
첫째주는 오히려 샴푸 할 때 덜 빠진다는 느낌이었는데...
2주말에서 3주쯤 접어드니.......샴푸할 때 마다 손가락 사이 사이 고기 낚이듯
걸려서 올라오네요...
머 각오하고 시작했습니다만....
막상 쉐딩이 시작되니 이거 마음 약해지네요 ㅎㅎ
여기 저기 보이는 대로 쉐딩에 대해검색해보니..
쉐딩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다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두피가 개선되는거 같기도 하고
그냥 그렇게 믿고 싶은건지 ^^;;
아 그점은 좋네요...
그전엔 겨울(건조)이어서 그런가 m자 부위중 왼쪽이 특히 아팠다구 해야할까여? 약간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오른쪽보다 왼쪽이 좀 더 탈모 되었구요...
근데 약 사용후에는 그런 통증은 거의 없어졌네요...가려움도 덜 하구..
그냥 지루성두피일거란 생각에 지루성두피 치료도 하지 않고 마이녹실 사용하면 더 나빠지면 어쩌나 했는데..
오히려 통증/가려움이 줄었습니다
이상황에서 쉐딩시작....
담달이면 큰대학병원에가서 상담 해보려구 예약두 했습니다....
환 복용은 작년 11월쯔음부터 해서 꾸준히(요것두 80%) 복용했구요...
봄날의 새싹들 처럼 제 두피에두 새싹들이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다른님들두 빽빽한 새싹들 틔우세요..^^